최근에 돈키호테에 갔다가 득템 득템을 했어요!
요새 커피가 엄청 끌려서 1일1잔하구 있는데
한국에서 가져온
이디야/카누 인스턴트 커피를 다 마셔서 ㅠㅠ
커피를 사야지 생각하다 발견했어요~
바로 요 네스카페 트라디카오입니다!
이걸 사야지 하고 간건 아니었는데
무려 돈키호테에서 이녀석이
단돈 85엔에 팔고 있는 겁니다!
물론 집에와 확인해보니
유통기한이 딱 한달남았더라구요~
싼 데는 다~~이유가 있죠잉!ㅎㅎ
원두콩은 브라질산이라고 쓰여있네요!
용량은 50그램이어서 다행히 한달안에 충분히 먹겠다 싶더라구요~
이렇게 작은 티스푼으로 두스푼 넣고(컵 300ML)
얼음 동동 띄워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셨는데요!
향도 좋고 너무 맛있어요!
뜨아로도 먹어봤는데
이것도 괜찮더라구요~
천원도 안하는 가격에 샀으니
넘나 가성비 갑인것ㅋㅋ
저는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
연하게 마셔요~
일본에서 파는 커피(UCC등)는 쓰다고
느껴질때가 많은데 요거는 제가 조절하면 되니까 너무 좋아요!
조금 진하게 드시고 싶으면
작은 티스푼으로 4스푼정도 넣으면 될 거 같아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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