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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생활 ING

의왕 왕송호수 맛집[장수촌] + [레일바이크] GOGO!

따스한 햇살이 내리던 5월초!

다들 직장생활하느라 바쁜 친구들이 연차 및 휴무를 맞춰 평일에 놀기로 했어요 ㅎㅎ

이곳저곳 많이 다녀본 인싸 친구가 맛집과 놀거리를 섭외해두었더라구요~

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의왕 왕송호수입니다!

 

수원에서는 차로 약 30~40분 걸리더라구요~

정말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였어요!

 

의왕도착하니 딱 점심시간이어서 엄~청 허기지더라구요 ㅎㅎ

친구가 미리 예약해둔 왕송호수 맛집은 바로바로 "장수촌"이었어요!

닭백숙이 메인메뉴여서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두면 긴 기다림없이 바로 먹을 수 있어요~

저희는 닭백숙에 막국수도 하나 추가했구요!

닭백숙과함께 누룽지죽도 나와서 여자 4명이 먹기에 충~분했습니다ㅎㅎ

정말 하나도 안남기고 싹싹 다먹었어요 ㅎㅎ

 

 

 

저 누룽지 닭죽이 정말 마지막을 개운하고 든든~ 하게 해주더라구요 ㅎㅎ

사진에는 없지만 막국수도 강추에요~ 백숙의 느끼할 수 있음을 딱 잡아줘요~!!

 

마니커 누룽지백숙, 900g, 1개

 

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^^

 

장수촌에서 든든~하게 먹고 시간을 보니 레일바이크를 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더라구요!

급하게 차로 이동하였어요~

장수촌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기위해 주차장까지 약 10분정도 차로 이동했습니다!

주차장은 자연학습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였구요.

1시간이내는 천원, 1시간에서 3시간이내는 2천원, 3시간에서 6시간은 3천원입니다.

평일이어서 주차할 곳이 많아보였는데 주말에는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정말 붐빈다고 해요~

 

저희는 늦었기에 급하게 주차하고 약 5~10분정도 빠른걸음으로 이동했습니다 ㅎㅎ

공원이 생각보다 넓고 좋더라구요!

평일이어서 아이와 함께 나들이오신 맘들이 많이 보였어요 ㅎㅎ

 

레일바이크는 인터넷예약, 현장발매 둘 다 가능하고,

저희는 점심먹고 혹여 늦을까봐 예약은 안했기에 부리나케 도착하자마자 현장발매하고 탔습니다.

 

 

운임이 생각보다 좀 나가더라구요.

저희는 평일에 이용한 4명이라 36,000원 냈습니다~

 

 

레일바이크 밟으며 찍었더니 ㅋㅋㅋ 사진이 늘어졌네여 ㅋㅋ

바람 살랑살랑 부는 봄에 타니 너무 좋더라구요!

힘들까봐 걱정했는데 앞차와의 간격을 어느정도 유지해야해서

속도를 막 내야할 필요도 없구해서 그렇게 힘들지 않았어요~

사실 저희는 기운이 너무 좋아서.. 아쉬웠어요 더 밟고 싶었는데... ^^;;;

 

 

호수에 부서지는 햇살 보이시나요~

도심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!

다리가 좀 아프다 싶어질때쯤 중간에 한번 쉬는시간을 줍니다!ㅎㅎ

 

 

쉬는시간 약 10~15분정도 주셨고 쉬는 곳 바로 앞에 사진찍을 수 있는 곳도 있고 매점도 있어요!

저희는 쭈쭈바하나씩 사서 복귀했어요 ㅎㅎ

 

 

쉬면서 사진도 한컷 찍구요^^

간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더라구요~

쉬는시간 포함해서 소요시간은 약 40~50분정도였습니다! 

 

날이 비오거나 흐리지만 않다면,

사계절 중 언제가도 좋을 거 같았어요~

덕분에 담에 또 한번 꼭 가보고 싶은 의왕이었습니다! ^^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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